명작2 고전 영화 추천 '로마의 휴일' 오드리햅번의 데뷔작! 1. 고전영화 '로마의 휴일' 줄거리 오드리헵번의 데뷔작이었던 '로마의 휴일'은 유럽각지를 친선방문 중인 모국의 왕녀 앤(오드리헵번)은 로마를 방문하게 된다. 하지만 고된 스케줄에 진력이 나서 어느 날 밤 몰래 숙소를 빠져나가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들로 영화는 시작이 된다. 앤이 대사관을 빠져나왔지만 수면제를 먹고 나오는 바람에 한 벤치에서 깜박 잠이 들고 만다. 이때 지나가던 미국의 신문기자 조(그레고리펙)가 그녀를 발견하고 앤을 본인의 하숙집으로 옮겨 편히 자게 한다. 하지만 다음날 조는 신문사에서 출근하여 왕녀의 실종사건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일이 벌어진 것을 보고 앤 그녀가 왕녀임을 알게 된다. 왕녀임을 알게 되어 조는 특종기사를 만들고자 계획을 세우게 된다. 친구인 사진사를 시켜 앤 몰래 사진을 찍게.. 2023. 9. 23. 고전영화 추천 '티파니에서 아침을' , 오드리 헵번 대표작! 1.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정보 및 영화 배경 오드리 헵번의 대표작으로 불리는 '티파니에서 아침을' 영화는 1960년대 초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가장 먼저 떠올리는 장면은 검정 선글라스에 화려한 악세사리로 치장한 홀리(오드리 헵번)이 택시에서 내려 티파니 매장 앞을 활보한다. 홀리는 가난했던 어린시절의 악몽을 지우기 위해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홀로 살아가며 부유한 남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화려한 신분 상승을 꿈꾸는 여성으로 나온다. 어느 날 폴 바잭 이라는 가난한 작가가 홀리의 아파트로 이사를 오게된다. 사정이 있어 전화를 빌려 쓰기 위해 홀리의 방에 들어간 폴은 이상하게 홀리에게 범상치 않은 감정을 느끼게 된다. 특히 폴의 침대에 스스럼 없이 들어가 함께 잠이 드는가 하면, 창가.. 2023.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