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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전세계 최초 개봉 및 BTS OST 참여소식

by PageY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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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개봉소식 및 OST

 

전세계가 열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가 개봉 D-6일을 남기고 있다. 심지어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분노의 질주’ OST에 참여했다고 한다. 분노의 질주에서 지민의 목소리를 듣게 될 줄은 상상도 못해봤는데, BTS의 힘은 정말 대단하다. 이번 OST에 참여한 지민은 미국의 힙합 아티스트 코닥 블랙(Kodak Black)과 NLE 초파(NLE Choppa)가 작업한 ‘Angel Pt.1’에 보컬로 참여하였다.
항상 분노의 질주 영화에서는 비트가 빠르면서 긴장되는 OST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이번 시리즈에서는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액션씬과 어떻게 어우러질지 영화와 OST 모두 기대가 크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주인공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걸어 달리거나 죽거나, 그들의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오는 5월 17일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고 해서 모두의 관심이 더욱더 집중되고 있는 것 같다.
 
 자동차영화를 떠올린다면 당연 분노의 질주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날만큼 자동차 액션 영화에서는 대표적인 작품이기도 하다. 이 시리즈는 2001년에 첫 영화인 "분노의 질주"로 시작하여 "분노의 질주: 도쿄 드리프트", "분노의 질주: SKY MISSION",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분노의 질주 5", "분노의 질주 6", "분노의 질주 7", "분노의 질주 8: 더 얼티메이트", "분노의 질주 9: 더 얼티메이트"까지 이어지며 계속해서 새로운 이야기와 액션을 선보이고 있다. 

2. 2001년 개봉 영화 '분노의 질주' 줄거리


 분노의 질주 처음 영화의 시작은 LA부근 값비싼 전자제품을 운송하는 컨테이너 트럭들이 폭주족들에 의해 연속적으로 도난당하게 된다. 이에 FBI와 경찰은 사복경찰 '브라이언'을 폭주족으로 위장시켜 언더커버 임무로써 잠입을하게 한다.
브라이언은 돔(빈디젤)에게 접근하고자 그의 여동생이 운영하는 카페에 자주 출입하게 되면서 시내의 튜닝 정비소에도 위장 취업을 하게 된다.
그들의 일상에 스며든 브라이언은 도미닉에게 스트리트 래이싱을 하자고 제안한다. 자신의 차량을 걸고 내기를 하게 되고, 출동한 경찰들의 검거에 도주하던 중 돔은 브라이언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신임을 얻은 브라이언은 돔 패밀리와 어울리게 되고 그의 여동생 미아와 연인 관계로도 발전을 하게 된다.

 

그러던중 도미닉과 평소 앙숙관계인 폭주족 자니는 그들의 패밀리와 함께 도미닉을 괴롭히고, 자니의 차고에 잠입한 경찰 브라이언은 도난당했던 전자제품들을 보게 된다. 브라이언은 바로 경찰을 출동시켜 자니의 집을 급습 했지만, 결국 별다른 혐의 사실을 밝혀내지 못하고 풀려나게 된다. 

자니가 무혐의로 풀려나자 브라이언은 도미닉과 그의 패밀리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브라이언은 미아에게 경찰임을 밝히고 도미닉의 행방을 쫒게끔 설득한다. 이후 계속되는 스트리트 레이싱과 트레일러 약탈을 계획하고 실행하는데, 산탄총으로 무장한 트레일러 운전사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다 도미닉 패밀리 중 한명이 총을 맞아 위급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때 브라이언은 빈스와 도미닉을 구하고, 구급 헬기를 부르며 경찰임이 들통나게 된다. 

 

배신당한 도미닉과 배신한 브라이언, 하지만 이 둘은 결국 둘다 도망자로써 삶을 시작하게 되고, 본격적인 분노의 질주 의 막이 오르게 된다. 

 

3. 분노의 질주 출연 배우들

요즘 영화들을 보면 어벤져스처럼 다양한 배우와 캐릭터들이 출연은 하는 것 같다. 특히나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있는 영화인만큼 출연 배우들에 대해 신중을 더할 수 밖에 없는데요. 대표적인 인물 도미닉'빈디젤' 을 중심으로, 제이콥역에 존 시나, 레티 오티즈의 미셀 로드리게스, 테즈 파커는 루다크리스, 도미닉의 여동생 미아역은 조다나 브루스터, 그리고 한국인 배우도 있다. 한 역할에 성강 등이 있다. 

 

무엇보다 전 시리즈에 출연한 브라이언 '폴워커' 를 빼놓고 분노의 질주를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2013년 태풍 하이옌으로 쑥대밭이 된 필리핀을 돕기 위한 자선 행사 참석 후 포르쉐 카레라 GT를 타고 가던 중 사고 및 차량화재로 사망하고 말았다. 꾸준히 불우이웃을 도우며 자선 활동을 했던 그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더 안타까움을 샀다. 게다가 사고 하루 전날 까지도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을 촬영 중에 있었는데 사망하여 전면 재 촬영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후 분노의 질주에서 그가 등장하는 장면은 CG로 나와 더욱더 팬들의 아쉬움이 컸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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